13PROJECT

Exhibition : 13PROJECT
Dec. 28(sat) 2013 – Jan. 8(wed) 2014
MASSISM Gallery No.1
Interview of 13 minutes, 13-inch canvas, was put into it, the story
of 2013, which was combined with the artists of 100 people.
– 전시제목 : [13 PROJECT] : 13분의 인터뷰, 13인치의 캔버스. 그 속에 담기는 2013년
– 전시기간 : 2013. 12. 28(토) ~ 2014. 01. 08(수)
– 오 프 닝 : 2013. 12. 28(토) / PM 06:00
– 전시장소 : MASSISM Gallery No.1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90 메세나폴리스몰 1층 122호)
– 참여작가 : 그래피티, 미디어, 디자인, 사진, 일러스트, 캘리그래피, 팝아트, 회화등 장르를 불문한 창작분야 아티스트 100명
강동호, 강수자, 강승은, 강은정, 김건주, 김규슬, 김기조, 김나훔, 김명우, 김승연, 김시훈, 김쎌, 김용오, 김일동, 김정윤, 김준회,김지원, 김태중, 김혜연, 나노, 남상철, 노벰버디자인(박수정), 노보, 누똥바, 델로스, 레고, 로리, 로타, 몬스터아람, 문크, 박선영, 박소영, 박승예, 박윤주, 박지후, 박진순, 박혜민, 백인태, 버라이어티숨, 베어, 베이비나인, 비거러스블랙, 비오코, 빠키, 서영기, 성낙진, 성운, 소경섭, 손유리, 송송, 식스코인, 신모래, 심재형, 알타임죠, 앨리스정, 양재영, 엄기준, 엄아롱, 업템포, 에나킴, 염승일, 오밤, 오수진, 오키드레드, 옥승철, 요기, 윤서희, 이건희, 이우식, 이조흠, 이파란, 이함, 인선호, 임지빈, 임현승, 정새난슬, 정연연, 정크하우스, 제이플로우, 조대원, 조세민, 지에프엑스, 진효선, 차인철, 차지량, 찬, 찰스장, 천데이, 최중희, 캄캄, 코마. 킴스트, 패브리커, 펄킴, 하찌, 호로로, 홍삼, 황지, 황지현, 후디니
– 전시기획 : 이지원
– 프로젝트 진행 방식
1. 13분의 인터뷰 진행
2. 13인치(33x33cm) 캔버스에 아티스트 본인이 느끼는 2013년의 이미지를 기록
– 전시구성 : 작품 + 영상
– 각각의 아티스트가 작업한 캔버스 100개를 조합하여 하나의 큰 그림을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 각기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그림이라는 의미에서 작년 신사동에서 68명의 작가들과 함께 진행했던
전시 <SYNERGY>의 연장선이 되기도 합니다.
– 공통질문에 한해 아티스트들의 답변을 모아 하나의 영상으로 구현할 것입니다.
– 전시 공간 내에는 아티스트 100인의 목소리와 100인의 이야기가 가득차게 됩니다.

[13PROJECT] 083. Hazzi(하찌) / 아티스트 / 20131221 / 성남시 수정구
Q. 2013년의 키워드 중 하나인 ‘달리기’에 대해
A. 그림을 그리다보면 딱히 외출이 잦은 편이 아니어서 공원을 자주가게 돼. 거기서 달리기를 항상 했었어. 사람이 뛰면 힘들잖아. 그런데 어느 순간 먼 하늘과 나무를 보면서 달리니까, 몸도 힘들지 않고 달리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고. 그러면서 느껴진게, 내가 그림을 그리거나 일을 할 때, 가까이 있는걸 보고 숨이 차게 힘들어 하지 말고 먼 곳을 바라보면서 달리면, 내 마음도 행복하고 오랫동안 달릴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됐던 것 같아.

13PROJECT: 100인의 아티스트와 함께한 13분의 인터뷰, 13인치의 캔버스.
그 속에 담긴 2013년의 이야기들 http://13project.kr
ARTIST INTERVIEW 081-090
나노 / JunkHouse / 하찌 / 지후트리 / 강승은 / 델로스 / 요기 / 정새난슬 / 조대원 / 박윤주